오는 27일~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8일부터 접수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올 상반기 기획전시 <벽해상전碧海桑田 : 인천 근현대 풍경>와 연계 강좌 <인천을 담다, 드로잉 & 포토>를 개최한다.
인천 근대 풍경 강좌를 시작으로 도시 풍경 그리기, 사진 촬영 강좌를 오는 27일(토)부터 9월 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박석태 연구자(現 인천문화재단 근무)의 ‘그림과 사진으로 보는 근대 인천 모습’ 강좌를 시작으로 최정숙 화백이 ‘인천 풍경 그리기’를 주제로 기초 1강, 드로잉 실습 2강 등 총 3강에 걸쳐 진행한다.
다음으로 최열 사진작가가 ‘인천 풍경 촬영’을 주제로 촬영 이론 1강, 사진 촬영 실습 2강 등 총 3강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강좌를 수강하며 그린 그림과 촬영한 사진은 작품을 선정하여 인천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한국근대문학관 상반기 기획전시 <벽해상전碧海桑田 : 인천 근현대 풍경> ‘현대 인천 풍경’ 코너에 전시할 예정이다.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18일(목)부터 온라인(구글 폼, https://forms.gle/qUWuqkSM4siDxvth8)으로 할 수 있다.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근대문학관 홈페이지(www.lit.ifac.or.kr)에서 확인하거나 담당자(032-773-380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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