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8일, 아시아 14개국에서 400여명 참가 예정
남녀 주니어부(U11, U13, U15, U17, U19) 및 시니어부
전문선수와 동호인 모두 참여하는 오픈대회, 무료 관람
남녀 주니어부(U11, U13, U15, U17, U19) 및 시니어부
전문선수와 동호인 모두 참여하는 오픈대회, 무료 관람
‘제17회 코리아오픈 주니어·시니어 스쿼시 챔피언쉽’이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8월 5~8일 열우물경기장에서 ‘코리아오픈 주니어·시니어 스쿼시 챔피언쉽’ 대회가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하고 인천스쿼시연맹 및 아시아스쿼시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인천시, 인천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인천시는 6,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준비기간을 합쳐 5일간의 열우물스쿼시경기장 전용사용료를 면제한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14개국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대회는 남녀 주니어부(U11, U13, U15, U17, U19) 및 시니어부로 구성되며 전문선수와 동호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 대회로 관람은 무료다.
제17회 코리아오픈 주니어·시니어 스쿼시 챔피언쉽’은 아시아스쿼시연맹(ASF) AJSS(Asian Junior Super Series Events) 승인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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