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는 김병희 ㈜브이엠에스솔루션스 대표가 최근 인천대 발전기금 2,000만원을 추가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인공지능 및 스마트제조 인력 양성에 써달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세차례에 걸쳐 인천대 발전기금 6,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어 누적 기탁액이 8,000만원으로 늘었다.
인천대는 김 대표가 기탁한 발전기금으로 매 학기 인공지능 및 스마트제조 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산업경영공학과 학생을 선발해 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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