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유적지에서 추억 만들기... 6~7일 '강화별빛야행'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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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유적지에서 추억 만들기... 6~7일 '강화별빛야행'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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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9.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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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강화별밤야행' 축제가 오는 6일(금)과 7일(토) 이틀간 강화읍 용흥궁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강화별밤야행 축제는 강화읍 원도심 문화자원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공유하는 야간문화축제로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퍼레이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강화초교 관악단 및 전문 공연단의 개막 퍼레이드와 함께 가수 백지영, 김필, 안지완의 공연이 펼쳐져 가을밤 고즈넉한 낭만을 선사한다.

7일에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케이시, 먼데이키즈, 이혁이 출연하는 공연과 함께 지역 공연단체의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행사 양일 간 행사장 일대에서는 모바일 앱 보물찾기투어 이벤트가 열리고, 용흥궁에서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코스튬 대여 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

강화군 관계자는 “강화별밤야행이 강화군의 대표 야간축제인 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군민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준비에 반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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