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2024년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역 각 추천기관에서 11개 부문 구민상 후보자 27명을 추천받아 현지 실사 및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구민상 수상자는 ▲구민화합봉사부문 김주창(남, 69) ▲효행부문 한미란(여, 59세) ▲나눔부문 박양희(여, 63) ▲산업증진부문 허영철(남, 64) ▲지역경제증진부문 김경오(남, 66) ▲대민봉사부문 김도완(남, 48) ▲문화예술부문 이명숙(여, 58) ▲체육진흥부문 김영욱(남, 65) ▲교육연구부문 노봉애(여, 67) ▲지속가능발전부문 오수길(남, 56) ▲호국보훈부문 방현문(남, 80세) 씨 등이다.
구는 오는 28일 열리는 제31회 구민의날 기념행사에서 구민상 수상자 11명에게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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