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내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298명을 선발한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립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1일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공립 유치원 30명, 초등학교 224명, 특수학교(유치원) 12명, 특수학교(초등) 32명 등 총 298명이다.
당초 사전 예고한 292명에서 6명을 증원한 규모다.
시교육청은 교육부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배정한 교원 정원에 학급 증설과 결원 현황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응시 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은 11월 9일,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8~10일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5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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