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와 시민이 함께 하는 애장 도서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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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와 시민이 함께 하는 애장 도서 100선’
  • 편집부
  • 승인 2015.11.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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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특별기획, 9일 개막 29일까지


<인천문화재단이 개최한 ‘명사와 시민이 함께 하는 애장 도서 100선’ 특별 기획전 개막식이 9일 오전 11시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열렸다>

인천문화재단이 ‘명사와 시민이 함께 하는 애장 도서 100선’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11월 9일 오전 11시 개막식과 함께 시작하여 11월 29일까지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황우여 교육부 장관, 이청연 교육감과 인천 출신의 연극배우 전무송 등 현재 인천에서 재직 중이거나 인천과 연고가 있는 명사 20명의 애장 도서와 시민 80명이 소장하고 있던 책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시민들의 간략한 사연도 책과 함께 소개된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아버지의 자필 자서전부터 소녀 시절 읽었던 만화책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책은 다양하다.
 

인천 출신 원로 연기자 최불암 선생, 인천문인협회 문광영 회장, 인천작가회의 문계봉 회장, 장서가인 신연수 선생, 아동문학가 김구연 선생도 이번에 책을 내놓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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