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여 및 사전 예약 프로그램 신청 접수
인천 부평문화원이 6월 12일 부평 캠프마켓 B구역에서 2022년 단오행사 ‘유월에 부평 단오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81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캠프마켓을 기념해 온 가족이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포머리감기 ▲볏짚공예 ▲천연염색손수건 ▲부채만들기 ▲전통의상체험 ▲친환경비누만들기 ▲대나무물총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봉숭아물들이기 ▲레진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인천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26호인 부평두레놀이 공연과 전통성년식 시연을 시작으로 가수 코요테, 퓨전국악 그라나다, 전자현악, 타악퍼포먼스, 치어리딩, 브라스밴드 등이 초청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예약 프로그램은 ▲어린이씨름대회 ▲그림그리기 대회 ▲플리마켓 당근이세요(개인간 중고물품 거래) ▲대형 워터슬라이드 물놀이 등이다.
행사 참여 및 사전예약 프로그램은 부평문화원 홈페이지(https://portal.icbp.go.kr/bpcc/)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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