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선착순 20명 접수
생활공간을 꽃과 식물로 푸릇하게 만든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오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오피스 가드너’ 2급 자격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피스 가드너는 생활공간을 꽃과 식물을 배치해 친환경 공간으로 바꾸는 활동을 펼친다. 최근 오피스 가드닝을 활용한 공간환경 개선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천지역 50세 이상 예비노인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교육 기간은 9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로, 매주 월·수·금 오후 2시~5시 고령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단, 자격검정시험 응시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사회적협동조합도시농부꽃마당과 도시농헙전문가협동조합, 생활원예꽃마당, 한국사이버원예대학 등 소속 강사들이 강연한다. ▲생활원예 ▲원예식물의 종류 ▲원예식물의 재배환경 ▲원예식물 관리 등을 교육하며, 총 10회차가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구글폼(https://bit.ly/오피스가드너)으로 접수할 수 있다. 고령센터 홈페이지(www.inlife.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yyhjh@incheon.pass.or.kr) 혹은 팩스(032-715-5319)로 제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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