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다리 골목길에 피어난 갤러리카페 '졸리 센티에르' 배다리 골목길에 피어난 갤러리카페 '졸리 센티에르' 헌책방이 모여있는 곳으로 잘 알려진 동구 배다리 골목. 인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이라면 그대로 보존된 그 옛 골목들이 그리워진다. 삭막한 고층 건물이 줄지어 있는 곳과 다르게 골목마다 추억이 새겨져 있고 낮은 지붕 위로 구름이 여유롭게 흘러간다.이달 초 이곳 배다리에 갤러리 카페 '졸리 센티에르'가 새롭게 문을 열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쁜 일상 속 한 잔의 쉼이 필요할 때 갤러리 카페 '졸리 센티에르'에 방문해보자. 주황색 간판이 산뜻하다. '졸리 센티에르(Galerie Café Joli Sentier)'는 기획연재 | 윤미선 객원기자 | 2024-03-27 07:15 "인천시는 광역소각장 전면 재검토 후속 조치 이행하라" "인천시는 광역소각장 전면 재검토 후속 조치 이행하라" 김규찬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출마 예정자는 7일 인천시 광역소각장 백지화 행정절차의 진정성을 믿을 수 없다며 후속 행정조치를 즉각 이행하라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달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생활폐기물은 군⋅구가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방안을 생각해 봐야 한다” 라며 “원칙을 바탕으로 군⋅구와 논의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권역 형태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며 “단정하긴 어렵지만, 앞으로 군수⋅구청장의 책임하에 추진하다 보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광역소각장 영종 5곳 몰 사회 | 김정형 객원기자 | 2024-01-07 16:09 한국통신판매업협회 사무실 개소식 개최 한국통신판매업협회 사무실 개소식 개최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한국통신판매업협회의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이 12일 진행됐다.한국통신판매업협회는 미추홀구 소재 소상공인들의 친목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미디어를 활용한 상품 판매방법을 연구하고 회원사 간 협업을 통해 경영애로 사항을 공유한다. 또한 소상공인 권익 향상을 위해 미추홀구청,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등 국내 관련 기관과의 행사 진행 및 다양한 업무 협약을 추진해왔다.한국통신판매업협회 이영화 회장은 개소식에서 "사무실 개소를 기점으로 회원들 간 네트워킹 및 협회 내 교육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일반기사 | 윤미선 시민기자 | 2023-10-13 20:41 인천시민대학 '명예시민 석사과정' 개강식 열려 인천시민대학 '명예시민 석사과정' 개강식 열려 시민라이프칼리지 명예시민 석사과정 본부캠퍼스 개강식이 30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되었다. 개강식은 인천시민대학 명예시민 석사과정의 이해도를 높이고 수강생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석사과정 입학생 및 인천 시민 50여명이 참석하였다.개강식은 식전공연으로 여성 2인조 밴드 블랜딩노트의 팝재즈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석사과정 소개, 인천자원봉사센터 특강,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었다. 류권홍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수동적 학습을 넘어 스스로 연구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기존 원칙에 질문을 가지고 새로운 인천시민대학 | 학오름 | 2023-10-05 13:57 인천시민대학 '해설이 있는 소나타' 연주회 개최 인천시민대학 '해설이 있는 소나타' 연주회 개최 인하대학교와 인천시민대학이 수강생과 인천시민을 위해 마련한 "해설이 있는 소나타" 연주회가 7일 오후 7시 인하대학교 본관 2층 하나홀에서 열렸다. 전 좌석 무료 공연으로 200여명의 관람객이 모였다. 피아니스트 임재한, 김벼리 듀오의 연탄곡(한 대의 피아노를 두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방식) 연주와 함께 곡 사이마다 작곡가의 특징, 곡의 분위기 등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을 보다 쉽게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1부 연주곡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네손을 위한 소나타 ▲에드바르 그리그의 두개의 왈츠-카프리스. 2부는 ▲프란 공연 | 윤미선 시민기자 | 2023-06-08 08:09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죠"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죠"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하는 현장형 컨설팅이 지난 24일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소담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소상공인 70여명이 집중력을 발휘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속된 컨설팅에 참여했다. 행사가 진행된 소담스퀘어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지역거점별 전문 운영기관이 협업하여 만든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종합 지원 공간으로 수도권 3곳(역삼, 상암, 당산), 비수도권 5곳(대구, 부산, 전주, 강원, 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이날 강의는 온라인 판로에서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노출시키는 방법을 주제로 비즈-존 | 윤미선 시민기자 | 2023-05-26 07: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