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케어, 핸드마사지 부스 등에 참여
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조미경 교수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반세나 학과장은 9일 공동으로 미추홀노인복지관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
미추홀노인복지관은 이날 어버이날 맞이 제16회 ‘미추홀구 어르신 건강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에는 재능대 학생 15명이 어르신들에게 네일케어, 핸드마사지 부스 등에 참여하여 행사를 지원하였다.
건강엑스포에는 미추홀구 건강 관련 단체 총 22개 부스가 운영돼 1,200 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다양한 부스에서 건강을 체크하는 기회를 가졌다. 재능대 학생과 미추홀노인복지관은 2018년부터 재능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는 미추홀노인복지관의 법인인 대한노인회미추홀구지회 이종원 회장, 홍지영 관장 등 직원들과 재능대 학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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