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포도농장서 포도순 따기, 주변 환경정리
부평 꿈마을 평생교육원 회원들도 동행
부평 꿈마을 평생교육원 회원들도 동행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조직위원회에서 대부도 포도농장에서 포도순 따기 등 농촌 일손돕기와 주변 환경정리 봉사를 실시했다.
10일 남동갑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전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까지 진행됐다.
손범규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이미옥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최병덕 전 인천시의원, 주열아 인천광역시교육청 시민감사관, 최연선 오늘도 쿠키 대표, 조효진 소울시티컴퍼니 대표, 박금순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들 고문 등이 참여했다.
또 부평 꿈마을 평생교육원 박정애 원장과 회원 9명도 함께 했다.
행사를 기획한 이미옥 사무국장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남동구갑 조직위원회가 되기 위해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손범규 조직위원장은 “정치는 민생의 현장을 떠나서는 안 되며, 도움과 봉사를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헌신하는 마음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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