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노르딕 워킹, 먹거리 장터 등 프로그램 풍성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7월 6일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회 십리포유 칠링(Chilling)의 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십리포 야외무대 감성 버스킹과 요가·노르딕 워킹, 웰컴푸드 및 먹거리 장터, 포토존,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요가·노르딕 워킹 체험은 사전 신청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웰컴푸드와 행운권 추첨 응모권도 제공한다.
남녀노소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십리포 갯벌체험과 주민들이 직접 수확한 농수산물을 맛보는 특산물 판매부스도 마련했다.
영흥도 숙박(5만원 이상) 영수증 인증 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옹진군 영흥도에 있는 십리포 해수욕장은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한 연륙 섬으로, 국내 최대 규모 소사나무 군락지와 야영장, 갯벌 체험장, 야외 수영장, 특산물 판매대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인천관광공사 누리집, 십리포 해수욕장 누리집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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