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연수구지구협의회와 함께 ‘말복맞이 행복드림 삼계탕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록적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삼계탕 280인분을 대접했다.
전무수 이사장은 “재단은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매년 임직원이 동참하는 삼계탕 나눔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해결방안을 몸소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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