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 인천·부천 서점 10곳과 월간굴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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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인천·부천 서점 10곳과 월간굴포 개최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4.09.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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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부평구
사진=인천시 부평구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0월까지 한 달간 인천·부천 지역 서점과 함께 환경·생태를 주제로 월간굴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루터기책방, 책방시점, 책방모도, 시와예술, 책방 리브레리, 그림책방 마쉬, 나비날다 책방, 열다책방, 모알보알, 서점안착 등 인천·부천 지역 서점 10곳이 참여한다.

이들 서점은 행사 기간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프로그램 1회 이상, 2024 굴포천천히 축제 홍보부스 및 초록서가를 각각 1회씩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월간굴포 참여 서점을 4곳 이상 방문하면 내달 12일 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 일대에서 열릴 2024 굴포천천히 축제에서 굴꽁이 캐릭터 열쇠고리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내달 5일에는 굴포천 일대를 산책하며 생태를 알아보는 산책 프로그램을 열고 8일에는 채식 위주 식습관의 삶에 대해 들어 볼 수 있는 가수 요조의 강연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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