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강화 천문과학관에서 진행한 ‘한가위 맞이 달 관측회’에 1,200여명이 참여해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을 관찰했다.
미항공우주국 NASA에서 주관하는 세계적 캠페인 ‘세계 달 관측의 밤’ 행사를 겸했다. 이곳에서 인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요기조기 음악회도 열렸다.
강화 자연사박물관에서 진행한 ‘강화의 새와 유리창 조류 충돌’ 특별전시도 관람하며, 윷놀이, 딱지치기, 널뛰기 등 민속놀이를 즐겼다.
강화읍 원도심에 위치한 소창체험관에도 한복 체험과 민속놀이를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고, 민속놀이도 즐기며 한가위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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