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주말 제외 하루 8회
인천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11월 1일부터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셔틀버스 노선을 신설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8회 운행한다.
신설 노선은 복지관을 출발해 농협↔신흥초교↔신포동주민센터↔중구청↔인천역(농협 앞)↔송월아파트↔전동교회↔동인천역↔캠퍼스웨딩홀↔환경연구원↔삼익아파트↔복지관이다.
지역주민과 장애인, 노인, 자원봉사자, 후원자, 보호자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없으며, 지정된 곳에서만 탈 수 있다.
무료셔틀버스는 인천역(농협 앞)에선 매시 23분에, 동인천역에선 매시 30분(국민은행 앞)에 정차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중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jgwelfare.or.kr)나 전화(032-880-2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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