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트센터 브런치콘서트 ‘재즈됩니다’, 9월, 11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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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 브런치콘서트 ‘재즈됩니다’, 9월, 11월 개최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4.09.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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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부평구
사진=인천시 부평구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9월과 11월 부평아트센터에서 하반기 브런치콘서트 ‘재즈됩니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2년 브런치오페라로 시작한 브런치콘서트는 부평아트센터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상반기에는 클래식과 재즈의 콜라보를 선보였고 하반기에는 정통 재즈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하반기 첫 공연은 이달 26일 ‘여덟 번의 가을’이라는 주제로 스탠다드 재즈 변주를 통해 나만의 재즈를 느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오는 11월 28일 열릴 두 번째 공연은 대중에게 익숙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재즈를 통해 관객들이 재즈에 대한 재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면 공연 종료 후 커피와 디저트도 받을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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