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해시'는 30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2009년 신진작가 기획초대전 '맛보다'를 연다.
인천지역 미술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에는‘김도우, 김경진, 이병찬, 이은혜, 허솔빈, 박지아, 양승인, 이은소, 조아라, 변선화, 김수진, 오은미, 서재현, 박재균, 황경미 등 모두 15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대학을 졸업하는 청년 작가들의 신선함을 매력으로 재치가 있고 발랄한 작품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졸업생들에게도 비싼 대관료를 받는 갤러리와 달리 신인 작가들 작품을 초대전으로 연다는 데 남다른 의미도 갖는다. 문의 (032)423-0442, (010)8758-9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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