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장애인부모회(회장 임영순)는 6일 인천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에는 재능대 조미경 교수와 인천광역시장애인부모회 임영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장애인부모회 계양구지부, 중구지부 등 지부 2곳과 부설기관으로 기분좋은그룹홈1,2,3호, 꿈이룸주간보호센터, 더행복한주간보호센터, 사랑나눔주간보호센터, 사랑터주간보호센터, 아카펠라주간보호센터, 연수허브단기보호센터, 연수허브주간보호센터, 영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인천남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하늘고운주간보호센터, 혜인주간보호센터 등 기관 15곳이 함께 참여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이 열린 날은 인천광역시장애인부모회 법인 및 지부와 부설기관 종사자 80여명 직원연수가 개최된 날로 조미경 교수가 종사자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 양 기관에 필요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발전에 필요한 사항지원 △교수와 학생의 국내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산업체 인사의 인적교류 확대 △ 관련분야 정보 및 기술교륙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상호 협력 △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지원 등 다양하게 공동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장애인부모회 임영순 회장은 “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와의 산학협력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상호협력을 통해 양 기관 모두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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