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희망 브리지 집수리봉사단 트인’ 저소득층 찾아 주말봉사활동
인하대학교 ‘희망 브리지 집수리봉사단 트인’은 13일 부평구 십정2동의 한 저소득층 세대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폈다. 이날 집수리봉사활동에는 12명의 자원봉사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그동안 생활형편이 어려워 그동안 집수리를 하지 못했던 저소득 세대를 찾아 6시간 동안 집안을 청소하고 도배와 장판을 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은 부평구가 벌이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구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기능을 유지하고 단절된 가족 회복 지원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