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력개발센터, 28일 통합평가회 실시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28일(목) 통합평가회를 실시한다.
노인인력개발센터 그동안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내 기업과의 가교 역할로 노인취업의 중요한 역할을 통해 인천지역의 심각한 노인 취업 문제 해결과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노력해 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각 직종별로 노인들에게 적합한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고령화 시대에 노인들이 겪는 소득곤란, 외로움, 질병 등 ‘3苦’를 해결함으로써 노후를 아름답게 극복하는 능동적인 노인복지 시책이다.
건강한 노인이 불편한 노인을 방문하여 케어를 해주는 老-老 케어사업을 비롯하여, 경증치매노인활동 보조서비스사업, 노인 모니터링사업, 시니어키노(영화)사업, 시니어인턴십사업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관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통합평가회를 실시하여 노인일자리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참여 노인·종사자·수요처) 포상계획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2013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성과 및 미흡한 점을 평가하고 우수 노인일자리 사업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참여 노인·종사자·수요처)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더욱 발전하는 노인일자리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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