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공원사업소, 8월 27일까지 신청 접수
월미공원 내의 월미산(높이 105m) 정상에서 무료 캠핑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시 서부공원사업소는 월미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7∼8월 월미공원 전망대 주변에 '가족 힐링 야영장'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야영 체험은 1일 14팀 이내로 제한되며 야영도구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캠핑용 버너 외에 다른 취사도구는 사용할 수 없으며 반려동물 입소도 허용되지 않는다.
야영 체험 신청은 8월 27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서부공원사업소 홈페이지(http://wolmi.incheon.go.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해 팩스(☎440-8821)로 보낸 후 전화(☎440-5924)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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