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그들만의 잔치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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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그들만의 잔치는 아니었다.
  • 김호선 시민기자
  • 승인 2015.04.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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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컵 홀트전구휠체어농구대회 현장

 
"고양시장컵 제21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가 지난 4월 17일(금) 부터 4월 20일(월)까지 홀트아동복지회 창립 60주념을 기념하여 개막되어 서울시청의 우승으로 폐막되었다. 오늘 결승전은 서울시청과 고양홀트 전에서 서울시청이 68대 61로 승리한 것이다.

이 대회는 현대홈쇼핑, 국민은행, 국민연금공단, 이마트, 한사랑내과, 사과나무치과, 현대산업정보연구원, 송정중정신과, 카랜드(주)의 후원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총 8개팀(제주, 서울, 대전, 홀트, 아산, 무궁화, 백석대 그리고 일본)이 참여 한 대회이다. 

대회는 조별리그를 거쳐 상위 2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 하위 2개팀은 순위결정전을 치른 것이다. 이날 결승전과 폐회식에는 학생.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 축제분위기 속에서 홀트농구대회를 마친것이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치러진 결승전은 결코 그들 만의 잔치는 아니었다. 
 


대회 포스터


경기 대회전 모습


서울시청 작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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