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희망장터 효율적인 운영방안 논의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전경희, 이하‘지원센터’)는 3월14일 오전 10시 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사회적경제 365희망장터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회적경제 365희망장터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상품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사업으로 사회적기업홍보관(예술회관역 4번출구 앞)앞에서 상설판매와 함께 매월 셋째주 화, 수, 목 3일간 정기장터를 병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정기희망장터와, 상설희망장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올해 365희망장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을 모으고 애로사항과 요청사항 등을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상설장터 운영을 위한 인력확보의 어려움 등을 나타냈으며, 인천시 혹은 각 구별 대규모 행사에 참여하여 체험과 판매 등을 할 수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또한 지원센터에서는 인천의 특성을 살린 상품개발과, 소비자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제품에 대한 상품성을 높여 줄 것을 주문했다.
'사회적경제 365정기희망장터'에서는 현장 판매뿐만 아니라 주문판매와 공공구매 상담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032-725-3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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