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축제' 연수동 이야기 열려
상태바
'행복나눔 축제' 연수동 이야기 열려
  • 전슬기 기자
  • 승인 2016.05.21 1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수문화공원에서 진행



'연수동 이야기 축제 위원회'가 주최하는 2016 연수동 이야기 '행복나눔축제'가 열렸다.

2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수문화공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나눔한마당, 플리마켓, 연수동 싱싱 콘서트 (Sing Sing Concert), 와이팝스타 (Y-Pop Sta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 날 축제에는 남성보컬그룹 V.O.S의 리더 박지헌, 신인 트로트 가수 수지니, 락밴드 지킬, 타악퍼포먼스 플레이리스트가 참여, 특별 축하공연을 열었다.

위원회 이광웅 실장은 "주민들이 공연도 할 수 있고 물건을 팔 수 있는 장을 만들어드리고자 했다"고 말하면서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앞으로도 축제가 쭉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1부 싱싱 콘서트에서 김초원 씨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나눔 한마당에서 네일 아트와 페이스 페인팅을 받고 있다.



플리마켓에 참가한 판매자의 상품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