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9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가 월미공원 생태학습장에서 월미산지기와 함께 진행하는 청소년 자연생태 체험봉사 프로그램 '푸르미 수호대'가 호응을 얻고 있다.
'푸르미 수호대'는 지난 23일 청소년과 학부모 등 19명이 참여하여 월미산지기의 진행으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친환경 생태교육이 실시하고 환경정화화활동을 펼쳤다.
중구자원봉사센터의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인 '푸르미 수호대'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월미공원 생태학습장에서 생태교육 및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8월에는 생태교육과 손수건 천연염색, 9월에는 생태교육 및 나뭇잎 탁본뜨기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생태체험을 위한 『푸르미 수호대』 활동은 1365 포털사이트(www.1365.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및 문의는 (032)760-694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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