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칼국수 봉사
인천남구노인복지관(관장 이종원)은 9일 남구 학익동에 위치한 칼국수 요리 전문점 서해해물칼국수와 연계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서해해물칼국수는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 역시 학익동에 위치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푸짐한 해물칼국수를 제공했다.
홍순웅 사장은 “평소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일을 찾던 찰나에 연이 닿았다. 이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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