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들이 휴가를 즐기고 간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해변에
쓰레기들이 널려 있어 시민의식 부재의 모습을 보여준다.
중구청에 따르면 을왕리와 왕산 해수욕장에서
올 여름 휴가 땐 지난해 휴가 때보다 30% 가량 늘어난
하루 평균 10t 가량의 쓰레기가 나오고 있다.
두 해수욕장을 관할하는 중구 용유출장소는 쓰레기 수거를 위해
올해 60명의 인부를 별도로 고용하기도 했다.
올 여름 휴가 땐 지난해 휴가 때보다 30% 가량 늘어난
하루 평균 10t 가량의 쓰레기가 나오고 있다.
두 해수욕장을 관할하는 중구 용유출장소는 쓰레기 수거를 위해
올해 60명의 인부를 별도로 고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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