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물포스마트타운 세미나실에서, 기업대상으로 열려
시민과대안연구소(소장 박인규)는 1월 24일 JST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세미나실에서 올해 재정지원사업 업무지침 주요개정 내용과 신설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지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시민과대안연구소는 올해 추진되는 예비지정과 일자리창출지원, 사업개발지원 등에 대한 추진사항을 설명했다.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연간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은 3월에 한차례 실시된다.
주요 개정내용을 보면 에비사회적기업 지정관련해 노동관계법령 준수확인서를 제출토록해 노동관련사항을 강화하고, 일자리창출사업에서는 법정휴일이외에 공휴일 등 약정휴일에도 임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들었다.
또 전문인력 자부담 비율을 완화하고, 지원금 확대와 전문인력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등 전문인력 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은 개별면담을 통해서 자세히 상담할 예정"이라면서 "전화나 방문을 통해 설명을 들으면 기업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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