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일까지 사흘간, 20명 교육생 선착순 모집
인천광역여성새일센터(센터장 홍희경)는 경력단절여성 및 예비창업여성의 창업지원을 위한 ‘여성 창업(UP) 희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능한 여성인력을 발굴하고 인천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된 우수 아이템 개발을 위해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창업희망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창업(UP) 희망 아카데미’는 인천지역 7개 여성새일센터 이용자 중 경력단절여성 및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웹(Web)세상에서 창업하기 △나에게 창업이란 △삶, 내 일 만들다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창업(UP) 희망 아카데미’를 수료한 여성들에게는 인천광역여성새일센터의 창업관련 프로그램이나 각종 행사 참여기회 및 창업유관기관으로의 무료 창업컨설팅 연계지원 등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새일센터(032-517-98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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