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교 제39대 인천보훈지청장 취임
상태바
장정교 제39대 인천보훈지청장 취임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7.08.02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1회 행시 출신, 국가보훈처 대변인과 기획재정담당관 등 거쳐

         

 제39대 인천보훈지청장에 장정교(45) 부이사관이 취임했다.

 인천보훈지청은 신임 장정교 지청장이 2일 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참배한 뒤 청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도록 따뜻한 보훈의 의미를 보다 구체화시키는 노력을 하고자 한다”며 “보훈정책 추진에 있어 능동적이고 합리적인 자세를 잃지 말자”고 당부했다.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나온 장 지청장은 1997년 행정고시(41회)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으며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과장, 대변인, 기획재정담당관 등 요직을 거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