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무료 실시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하 희망재단)과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센터 강의실에서 오는 10월 17일 입문반과 10월 30일 정규반 과정으로 인천시를 비롯한 수도권 소재 소상공인들의 매출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도권 소상공인 모바일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모바일 마케팅 교육은 희망재단이 교육비 전액을 부담하는 무료 교육이다. 올해는 소상공인은 물론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과 예비창업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모바일 마케팅 교육은 입문반과 정규반으로 나눠 하루 3시간씩 3일간 모두 9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입문반은 다음달 17일, 정규반은 다음달 31일 시작한다. 모집정원은 각 과정별 100명씩이다.
교육 내용은 ▲모바일 마케팅 기초와 디자인 ▲사진 촬영 및 이미지 편집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실습 ▲SNS 방문자 유입 방법 ▲SNS마케팅 교육 등이다.
신청서 제출은 입문반은 다음달 13일까지, 정규반은 다음달 20일까지 희망재단이 운영하는 중소상공인희망스쿨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032-725-3300 및 중소상공인 희망재단 032-811-06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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