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부터 9월 15까지, 39명 수료생 배출
인천시 남동구가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캠프를 운영하고 3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창업캠프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늘밤 CEO는 나야 나'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2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캠프 결과 총 13팀이 사업계획서를 발표했으며, 이 중 건축물 하자점검 및 플라스틱용기 Up-cycling 사업 등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6개의 우수아이템이 선정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팀빌딩, 아이디어 회의,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전 중심으로 운영돼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가치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특히, 사회적경제 전문가 5명이 참석해 심사와 함께 소셜미션과 사업성, 지속가능성 등에 대해 특별한 조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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