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내년 1월 15일까지
부평구에서는 봄과 잘 어울리며 구민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2018년 봄편 공감글판」문안을 2017년 12월 11일부터 2018년 1월 15일까지 공모한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구민에게 정서적 감동을 주면서 봄과 어울리는 문안(15자~25자 내외)을 1인 2편 이내로 작성하여 이메일(twoyouwonl@korea.kr (투유원엘)), 또는 방문(부평구청 비전기획단)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문안은 부평구 공감글판 문안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해 3편을 선정, 최우수 1편 15만 원, 우수 1편 10만 원, 장려 1편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부평구는 현재 겨울편 공감글판으로 신경림 님의 「정월의 노래」에서 인용한 “눈에 덮여도 먼동은 터오고 바람이 맵찰수록 숨결은 더 뜨겁다”를 구청사, 부평어울림센터, 보도육교 등 14개소 27곳에 게시하여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문의 032-509-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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