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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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 특별전
  • 어깨나눔
  • 승인 2018.05.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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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판매전에 인천지역 8개 업체 참가해 '성과'

부산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우수상품 특별전에 인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가해 판로개척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부산 사회적경제특별전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홍보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개최했으며 지난 5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특별전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특산품 가운데 상품성이 높고 품질도 우수한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부산 특별판매전에 참가한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은 8개 업체로  △(주)이주여성희망나눔터  △어머니손맛두레사업(주)  △(주)장애인장학사업장  △(주)함께사는마을  △해주부용식품  △한국천연염색연구회  △(주)강화초록식품  △ 다남동영농조합법인 이 각각 생산제품을 전시, 판매했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이 함께 하는 공감의 장이 마련됐다는 시민들의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앞으로도 타 시도지역에서 공동 상품판매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참가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전경희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판매행사가 참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판로 확충의 기회가 돼 한층 성장할 수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호혜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정착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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