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20일 인천시청 중앙홀서-50여개 업체 참가
지난해 5월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i-Good Fair 전시회장 모습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우수 상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전시회인 ‘2018 i-Good fair’가 오는 7월19, 20일 이틀간 인천시청 1층 중앙홀에서 열린다.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사회적경제 페스트벌’이라고도 불리는 이 전시회는 인천지역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회 중 규모가 가장 큰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
올 전시회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인천상품협회 및 일반 소상공인 등 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생산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사회적경제 페스트벌’이라고도 불리는 이 전시회는 인천지역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회 중 규모가 가장 큰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
올 전시회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인천상품협회 및 일반 소상공인 등 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생산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제품 판매 뿐아니라 유통채널 전문바이어 20여 명을 초청해 참가 업체와의 구매상담을 주선하고 시,구, 군 공공구매 담당자들과의 매칭상담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참가 업체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품 및 가공식품 업체가 23개로 가장 많고 △공예품 등 핸드메이드 제품 생산업체가 12개 △사무용품 및 생활용품 업체가 11개 △문화, 교육, 서비스 업체가 4개 △의료용품 등 특수업종 업체가 5개 등이다.
전시회 첫날인 19일 오전 11시에 인천시, 인천시의회 등 각급 기관, 단체 및 경제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함께 공공구매 협약식이 열리고, 전시회 부대행사로 이틀간 사회적가치 실현 세미나와 소규모 음악 연주회, 경품 이벤트 행사등도 예정돼 있다.
지난해 5월 이틀간 열린 ‘i-Good Fair’에는 49개 업체가 참가했고,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전시회장을 찾는 성황을 이뤘다.
전경희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올해로 2회 째인 i-Good Fair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들이 직접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라고 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업체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품 및 가공식품 업체가 23개로 가장 많고 △공예품 등 핸드메이드 제품 생산업체가 12개 △사무용품 및 생활용품 업체가 11개 △문화, 교육, 서비스 업체가 4개 △의료용품 등 특수업종 업체가 5개 등이다.
전시회 첫날인 19일 오전 11시에 인천시, 인천시의회 등 각급 기관, 단체 및 경제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함께 공공구매 협약식이 열리고, 전시회 부대행사로 이틀간 사회적가치 실현 세미나와 소규모 음악 연주회, 경품 이벤트 행사등도 예정돼 있다.
지난해 5월 이틀간 열린 ‘i-Good Fair’에는 49개 업체가 참가했고,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전시회장을 찾는 성황을 이뤘다.
전경희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올해로 2회 째인 i-Good Fair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들이 직접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라고 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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