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시민 서포터즈가 체험한 '송도에듀 숲속장터'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송도에듀 숲속장터’가 지난 6월2일 송도에듀포레 푸르지오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진행됐다.
초여름 더운 날씨임에도 이날 푸르지오아파트와 인근 아파트에 사는 많은 주민들이 장터를 찾았다.
이 장터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마을행사다. 기존 아파트 장터와는 다르게 사회적경제기업이 판매부스와 체험서비스를 제공했다. 아파트 주민들이 참여한 벼룩시장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장터에는 (에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24개 업체가 참가해 입주민들 욕구에 맞춘 농산물과 먹거리, 공예, 화훼 등 다양한 품목의 판매,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초여름 더운 날씨임에도 이날 푸르지오아파트와 인근 아파트에 사는 많은 주민들이 장터를 찾았다.
이 장터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마을행사다. 기존 아파트 장터와는 다르게 사회적경제기업이 판매부스와 체험서비스를 제공했다. 아파트 주민들이 참여한 벼룩시장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장터에는 (에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24개 업체가 참가해 입주민들 욕구에 맞춘 농산물과 먹거리, 공예, 화훼 등 다양한 품목의 판매,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주민 7백여명이 체험부스에 참여했고, 참가 업체들은 1천3백여만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미추홀중식협동조합은 자장면 1천2백그릇를 팔고 재료가 부족해 판매를 마치기도 했다.
이날 장터에 참가한 업체들과 주민들 대부분 만족감을 표시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인 좋은 사례로 앞으로 이같은 장터 행사가 인천 전역으로 확산되는 촉매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날 장터는 인천시와 인천사회적기업협의회, 인천협동조합협의회, 홍익경제연구소, 인천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송도에듀포레 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함께 주최해 열렸다.
이날 장터는 인천시와 인천사회적기업협의회, 인천협동조합협의회, 홍익경제연구소, 인천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송도에듀포레 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함께 주최해 열렸다.
내년에 열리는 이 장터에는 더 많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들이 참여해 인천 아파트 장터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하리라는 믿음을 갸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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