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창업지원단, 올해 모두 34개 팀 지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관호)은 지난 9월 10일 ‘2018년도 제2차 창업동아리 선발대회’를 열고 지원 대상 창업동아리 9팀(52명)을 선발했다.
창업지원단은 선발된 9개 팀을 대상으로 9월 14~15일 1박2일 일정으로 강화 마니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창업동아리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갖고 처음 한자리에 모인 창업동아리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및 카드뉴스 제작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에따라 창원지원단이 올해 지원하는 창업동아리는 25팀(100명)에서 34팀(152명)으로 늘었다.
지원 대상으로 선발된 창업동아리는 팀별로 최대 500만원의 사업지원금과 함께 창업활동 공간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팀별로 전담 멘토가 배정돼 창업 및 경영 프로세스에 멘토링이 이루어지고 발굴된 아이템에 대한 특허,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리화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지원단은 내년 1월 최종평가를 통해 우수 창업동아리로 선정된 팀에 대해서는 총장상을 수여하고 지원 혜택을 1년 더 연장해 줄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