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회의 열고 이창현 회장, 장은주 사무국장 선출
인천지역 청년 협동조합 창업가들의 모임인 인천청년협동조합협의회가 발족됐다.
인천시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 11월 19일 한국컴퓨터판매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조병우 인천시협동조합협의회 회장, 강진명 인어스협동조합 대표 등 협동조합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청년협동조합협의회 1차 회의를 열고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회장으로 이창현 바디버든힐링센터협동조합 이사장을, 사무국장으로 장은주 청년협동조합W42 이사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발족된 인천청년협동조합협의회는 앞으로 참여 조합을 늘려 나가면서 교육, 판매 등에서 회원 조합 간의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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