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천사회복지사DAY’ 힐링콘서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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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천사회복지사DAY’ 힐링콘서트 열린다
  • 배영수 기자
  • 승인 2019.03.19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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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 성기윤, 최지이 등 뮤지컬 배우 출연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배영)는 제13회 사회복지사의 날(3.30)을 기념해 오는 20일 오후 3시 30분에 ‘2019 인천사회복지사DAY – 힐링콘서트’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개최한다. 인천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서, 인천 사회복지사들을 온전히 위로하고 지지하기 위해 ‘힐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인천 사회복지사 회원 500여 명과 사회복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 예정으로 사회복지사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는 의미로 기념식 없는 형태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프로덕션 디스웨이와 협력하여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뮤지컬 배우 성기윤, 최지이, 허혜진, 최민욱이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 레레미제라블 등의 유명 뮤지컬 주요 명곡들을 선보인다.
 
콘서트 주최 측인 이배영 협회장은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현장에서 다양한 지역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 있는 사회복지전문가이며, 각자의 몫을 다하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이 세상의 소금과 같은 존재”라며 “협회에서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다양한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지난 2007년 4월 22일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한국 사회복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통과를 기념하기 위해 2012년부터 3월 30일로 변경하여 올해로 13회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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