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평관광호텔서 전시, 간담회 등 예정
인천여성노동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18일 오후 6시30분 부평관광호텔 4층 루비홀에서 '성평등 노동을 잇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여성노동자회가 걸어온 3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전시와 축하공연, 영상시청,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간담회는 '해고노동자에서 환경을 살리는 주부모임까지', '실업극복!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여성노동자회는 1988년 일하는 여성을 위한 공간인 일하는 여성 나눔의 집을 시작으로 1989년 2월25일 창립됐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