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원, 29일 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
연수문화원은 29일 ‘2019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의 첫 번째 공연을 연수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 TV 프로그램 <슈퍼스타K>와 <Top밴드>에 출연한 ‘와러서커스’가 시민 200여명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와러서커스‘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색소폰, 보컬, 드럼, 베이스, 기타, 건반을 통한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9 프린지 페스티벌은 청학동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연수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3회 진행할 예정이다.
조복순 연수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은 오는 6월26일(수) 오후 7시30분 ‘업댓브라운’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업댓브라운’은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와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음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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