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재단 '저소득 어르신 3차 긴급먹거리 지원사업' 대상 단체로 선정돼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미)은 ‘푸드스마일즈 우양재단(이사장 최종문)’으로부터 ‘저소득 어르신 3차 긴급먹거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미추홀구 저소득층 어르신 50명에게 ‘먹거리 상자’를 전달했다.
후원품 ‘먹거리 상자’는 코로나19로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과일과 다양한 반찬류로 구성했다.
우양재단은 ‘가난한 이웃도 누리는 건강한 밥상, 외로운 이웃을 위로하는 돌봄의 밥상, 자연도 농부도 함께 살 수 있는 모두의 밥상’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지난 6월부터 2차 긴급먹거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과 인천 지역에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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