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숙 아벨서점 대표, 김정아 ‘시와 예술’ 대표 강연
배다리 헌책방거리에서 지난 5월 정식 재개관한 ‘집현전’이 오는 30일(수) 특강 ‘배다리 책방이야기 - ‘속살을 보이다’’를 연다.
곽현숙 아벨서점 대표가 ‘내가 배다리에 들어서게 된 이유’, 김정아 ‘시와 예술’(배다리 예술서점) 대표가 ‘일상을 탈출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문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한다.
집현전은 책방으로서 문화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올해 인천시의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문화 활동 거점으로 지정되어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게된다.
인문학 특강과 작가 레지던스 공간 지원, 시각장애 사진 활동 기획과 지원이다.
첫번째 행사로 배다리 책방거리 관련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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