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운영하는 무료 장난감수리센터 2호점이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 문을 열었다.
남동구는 논현동 논현종합복지관 1층에 무료 장난감수리센터 2호점을 개설해 지난 1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무료 장난감수리센터는 지난 2019년 남동구가 시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영유아 자녀를 둔 주민들은 누구나 무료 장난감 수리를 의뢰할 수 있다.
2019년 만수동 남동구평생학습관에 개설된 1호점은 현재까지 주민 2,900여명이 방문했으며, 모두 5,600여건의 수리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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