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정서진 드론 페스티벌 13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서 열려
가을 밤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하늘을 드론 300대가 수놓았다.
인천 서구가 ‘제2회 정서진 드론 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으로 지난 13일 오후 6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첨단 드론 임무 시연 쇼 ▲2019 기네스 동시 비행 세계기록 달성 기념행사 ▲서구 드론 행정의 기록 ▲지역 예술가 문화공연 ▲미디어 퍼포먼스 피날레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첨단 드론 300대가 투입된 ‘군집 비행 라이트 쇼’에서는 서구 마스코트인 서동이부터 4차산업시대의 핵심인 반도체 칩, 드론, HUD 카운트다운, 코로나 극복 응원 메시지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구현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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