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7시 '기후위기시대의 생태전환교육'
새 사무실인 남동구 구월동 유성빌딩 툰베리홀
새 사무실인 남동구 구월동 유성빌딩 툰베리홀
비영리 환경단체인 (사)자연의벗연구소 인천지부(인천자연의벗, 공동대표 오창길·임용렬·윤문정·윤미경)가 창립 1주년 특별강연을 연다.
인천자연의벗은 12일 오후 7시 남동구 구월동 유성빌딩(건설회관 인근) 3층 툰베리홀에서 곽노현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이사장(전 서울시교육감) 초청 특별강연 ‘기후위기시대의 생태전환교육’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30일 창립한 인천자연의벗은 지난 5일 새 사무실(유성빌딩)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진데 이어 특별강연을 마련했다.
인천자연의벗은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에 대응하고 탄소중립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전 지구적인 생각과 지역에서의 실천(Think Global, Act Local)’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와 환경을 구현하자는 목적으로 창립했다.
창립 취지에 맞춰 인천자연의벗은 기후환경교육, 기후위기 대응 행동 확대, 탄소중립도시 운동, 초록별생태도시 운동, 환경교육도시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