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오후 6시~9시에 열려… 사회적기업 20여 곳 참여
3년 만에 소통밤야마켓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인천 남동구는 오는 9월 2일과 3일 이틀간 구월아시아드 근린공원에서 ‘2022년 사회적경제한마당 소통밤야(夜)마켓’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소통밤야마켓은 추석을 맞아 ‘소소하지만 통 큰’을 주제로 사회적경제 홍보·판매관과 각종 체험, 먹거리 등을 선보인다. 사회적기업 20여 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실시간 방송 판매를 진행한다. 가족, 친구, 이웃 등 누구든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 판매가 8월 10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10여 가지의 사회적기업 제품을 공식 홈페이지(www.밤야마켓.com)에서 특별가로 만날 수 있다.
행사는 9월 2일과 3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소통밤야(夜)마켓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https://www.namdong.go.kr)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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