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제34회 구민의날에 시상식
인천 서구가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2022년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
1일 구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효행,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교육, 특별부문 등 8개 부문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실사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문 별 수상자는 ▲효행부문 조명지(여·55) ▲사회봉사부문 김정숙(여·50), 남원진(남·65), 박순심(여·63) ▲환경부문 김용옥(여·58) ▲문화예술부문 정왕근(남·68) ▲체육진흥부문 강선국(남·61), 이치현(남·60) ▲지역경제부문 김재열(남·55) ▲교육부문 조진성(남·45) ▲특별부문 오동휘(남·93) 등이다.
시상식은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오는 20일에 열려 수상자에게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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